[코로나19]4월6일자 스페인 상황_유럽권 완화되어가는 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스페인은 과연 안녕한지

유럽권의 현 상황이 어떠한지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 있는

몽땅리뷰어입니다.

 

스페인의 경우

4/3일 까지의 뉴스만 봐도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다는 내용의 글이 많았습니다.

 

4/4일자 네이버 통계에서도

미국, 이탈리아 다음으로

스페인이 많은 확진자/사망자수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다만, 앞선 포스팅에서도 잠시 보였겠지만

4/4일자 뉴스에 사망자수가 809명↑이였지만, 

사망증가율이 20%->9%->7%로

이틀 연속 전날대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는 다소 희망적인 소식이

언급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라

3/14~15일에 발표된 국가비상사태선포를

4/12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강화된 조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금일 뉴스를 확인해 보니

주말동안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신문

출처 : JTBC

https://bit.ly/2UP6x4t

이탈리아·스페인 확산세 주춤…사망자 연속 '감소'

정확한 내용을 보시고 싶으신 분을 위해

뉴스 링크를 삽입해 두었으니,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뉴스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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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기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신규 사망자 수는 525명입니다.

하루 기준으로 지난달 19일 이후 최저치입니다.

신규 확진자도 일주일 연속 4000명대를 유지하며

총 12만 8000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유럽에서 이탈리아 다음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많은 스페인 역시

안정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누적 사망자는

1만 2000여 명으로 전날보다 674명 늘었습니다.

하루 사망자 수는 지난 2일 95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사흘 연속 감소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발생률도

지난 1일 8.2%에서 어제는 4.8%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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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11시

유럽 각국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사망자 수)는

프랑스가 9만 3780명(8078명)

영국 4만 8440명(4934명)

벨기에 1만 9691명(1447명)

네덜란드 1만 7953명(1766명) 등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는 국내에서 보도한 자료로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4/4일부로 확진자수가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넘어선 것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확실한것은

증가율이 소폭 상승하였다는 점과

이탈리아 또한 2주만에 사망자증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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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일라 스페인 보건장관은

"이번주(3월 30일~4월 5일) 데이터를 통해

감염의 둔화를 확인했다"며

"봉쇄조치가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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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로스 WHO사무총장은

"한국의 적극적인 검사와 진단,

확진자 동선 추적 등

한국의 포괄적 전략이 확진자감소에

주효하게 작용하고있다."며

"대통령께서 전세계 정상들에게

한국의 이러한 포괄적 접근방식이

공유될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는

연락을 청화대 측에 전달했다고 한다.

-한국일보 기사 발췌-

 

외신에서 많이들 주목하고 있는

한국의 대처방법.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많고,

그만큼 빠르게 실행되고도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통해

'괜히 한국이 '의료강국'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