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6. 14:22ㆍ맛집을찾아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쩌다 보니 오늘은 다욧 파괴범이 되었네요 ㅎ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코로나를 뚫고 다녀온
수원 행궁동 수제버거집 소개해드립니다!
처음부터 이 곳을 갈 생각은 아니였구요~
우. 연. 히 행궁을 걷다가
외관이 너무 독특한 데다가 (특히 간판!)
그날따라 햄버거가 먹고 싶었던 2인의
눈을 사로잡아
자석에 이끌리 듯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 ㅋㅋ
네온사인 간판이 시선을 확!
사로잡죠잉~ㅎㅎ
이곳은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곳이라~
애견을 좋아하시거나 키우시는 분들
오시기에 좋은 곳 같아요!
안에 가게에서 키우시는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도 함께합니다ㅋㅋㅋ
음식이 먹고 싶은지 다가와서
빤히 쳐다보는 게 어찌나 안쓰럽고 귀엽던지 ㅠㅠ
주고 싶지만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 임으로
패스스.. 미안해..ㅎㅎ
먼저 가게 매장 사진 보여드릴게요!ㅎ
되게 히피풍의 갬성이 충만하죠?ㅎ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또한 힙 갬성~ㅎㅎ
저희가 갔을 때는 1팀의 커플만 계셨어요 ㅎㅎ
수제버거, 파스타, 리소토 다양하게 있구요!
수제 맥주랑 칵테일도 있어요!
물론 일반 커피, 음료도 있습니다!ㅎㅎ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어요 ㅎ
메뉴판은 미쳐 못 찍어서
아래에 오피큐알 블로그에서 퍼온
메뉴 사진을 첨부합니다!
그중에 저희는 모차렐라 버거랑
해쉬브라운, 까마귀(아메리칸 스타우트)를 시켰습니다!
여기 흑맥은 홉향이 많이 안 나고 산미가 있었어요!ㅎ
에일맥주 같은 느낌?
짜잔! 저희가 시킨 메뉴가 나왔습니다!
으아 사진으로 봐도 또 먹고 싶네요 ㅠㅠ
저는 생각이 별로 없어서 해쉬브라운만 시켰는데...
어쩔.. 예랑이 꺼 한 입 먹고 너무 아쉬워가지고 ㅠ
하나 더 시킬 뻔 ㅠㅠ
진짜 너무너무 너무*100 맛있었어요!
하지만 먹고 카페를 또 가기로했기때문에
자제하고 ㅠㅠ 크흡 ㅠㅠ
열심히 거의 마시는 급으로 먹고 있는
예랑이의 모습을 감상하며 ㅋㅋ
또 오고 말 테야 다른 애들도 먹어보고 말 테다!
다짐하며 식사를 마쳤습니다ㅋㅋㅋ
수원사시는 분들 꼭!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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