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3. 11:47ㆍ캘리그라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난 토요일에 방문한
이태원 코니크에서 촬영한
제 취미생활인 캘리그라피
작품의 이미지 연출샷을
친구 작가로부터 받았습니다!ㅎ
포토폴리오를 함에있어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리저리 구도를 잡게끔
나름 협찬(?)을 했는데요 ㅎㅎ
그 결과물이 오늘 도착하여!!
여러분들께 보여드립니다 ㅎㅎ
일단 제가 집에서 간단하게 찍었던 것과
비교 샷을 보여드릴게요 ㅎㅎ
첫번째는, 탁상용 시계구요~
숫자도 따로 표기할 수 있으나,
저는 기본 형태를 유지했어요 ㅎ
'새로운 시작은 서툴러도 좋다.
점점 더 괜찮은 사람이 될테니까.'
버들글씨님 作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 하시는 분
새로운 도전에 막막하신 분
을 위해 만들어 본 작품이에요 ㅎ
모든 도전을 응원합니다!
두번째는, 티코스터입니다!
빈티지한 감성이
카페랑 커피랑 내츄럴톤의 티코스터랑
너무 찰떡으로 나온 사진이였어요.
뭔가 커피만 놓고 사진찍은 그 위에
아이패드로 캘리를 써 넣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풍기면서
이렇게 아이패드를 살 이유가
+1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갖다붙혀넣기 ㅎㅎ)
세번째는, 액자에요!
카페에서 촬영을 하는 기념으로
가상의 카페이름을 정하고,
(뭔가 여러분에게 캘리로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싶어
카페 溫(따뜻할 온) 이라고 정했어요 ㅎ)
메뉴도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것들로
기입하였습니다.
이 날 햇볕도 좋고 날씨가 좋아서
카페 야외에서도 한 컷 남겨주셨네요!
액자틀이 내츄럴우드인데
초록초록한 자연적 요소들과
잘 어울려서 좋은 조합이였습니다 ㅎ
서브연출샷 하나 더 투척해요!ㅎ
기본 액자를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앞쪽에는 또 다른느낌으로
추억을 담아가십사
카페 메모리즈라는 가제를 달았어요 ㅎ
일반 글귀 연출용도
함께 촬영했는데요~
액자사이즈는 4*6 사이즈와 5*7사이즈 입니다.
5*7사이즈에는
'일상의 공간은,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어주고,
여행의 시간은, 그간 우리가 지나온
익숙함들을 가장 눈부신 것으로
되돌려놓는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作
을 기록해 보았어요!ㅎ
4*6 사이즈 액자에는
'하루 중 가장좋아하는
시간에다 너를 두곤해'.
허성욱 작가 作
를 써보았습니다.
침대 머리맡이나 거실에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앞서 개인연출샷으로 찍은 액자와
함께 작가님께서 촬영해 주셨습니다 ㅎ
창가에 있는 선인장과
우드액자가 잘 어울렸어요!
빈티지 감성의 카페와
내츄럴소품의 조화!
작가님께서 원하시는 느낌과
구도로 뽑아본 저의 작품!
그 매력이 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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